6월 30일(월) 13:30 소화자립생활센터 교육실에서 소화천사의집 조리원 장여진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화천사의집 직원으로 11년 9개월간 인연을 맺고, 함께한 시간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퇴직 후 새로운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며 "인공조미료를 쓸 순 없지라~" 라는 장여진 선생님은 말씀 처럼 첫 번째는 '건강한 맛' 이라는 철학으로 자연 재료만을 고집하시며 정성과 시간을 들여 따뜻한 식탁을 차려 주셨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아프셔서 소화천사의집 입주민들의 식사 준비를 못하실까 늘 스스로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시며, 근무 기간 동안 단 한 차례도 병가를 사용하지 않으실 만큼 성실하게 자리를 지키며, 책임을 다해 오셨습니다.
이번 정년 퇴임식을 통해 소화천사의집과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장여진 선생님의 인생 1막을 정리하고,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소화천사의집 직원으로 11년 9개월간 인연을 맺고, 함께한 시간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퇴직 후 새로운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며 "인공조미료를 쓸 순 없지라~" 라는 장여진 선생님은 말씀 처럼 첫 번째는 '건강한 맛' 이라는 철학으로 자연 재료만을 고집하시며 정성과 시간을 들여 따뜻한 식탁을 차려 주셨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아프셔서 소화천사의집 입주민들의 식사 준비를 못하실까 늘 스스로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시며, 근무 기간 동안 단 한 차례도 병가를 사용하지 않으실 만큼 성실하게 자리를 지키며, 책임을 다해 오셨습니다.
이번 정년 퇴임식을 통해 소화천사의집과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장여진 선생님의 인생 1막을 정리하고,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